7대ㆍ8대 회장 이취임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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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2-09-15 조회수 1,261회본문
어제(22년9월14일) 사단법인 파킨슨병협회 제7대 8대 회장님의 이 취임식이 있었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협회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오프닝 행사로 김동범 작가님이 ‘으라찻차 함께해요’라는 퍼포먼스를 연출해 주셨는데
길고 큰 화선지에 “으라찻차 함께해요”라는 글귀와 우리 협회의 상징인 튤립 꽃을 그렸고,
그 작품위에 참석한 모든 회원님들께서
우리 협회와 함께하며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로 각자의 이름을 적었습니다.
정말 의미 있는 협회의 상징물이 생겼습니다.
함께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은 총 26명으로
김금윤 후리지아, 이순준 칸쿤,
김창호 그리운산, 한기향 향낭, 박명숙 파주댁,
강승희 옹달샘, 최성자 풀향기, 이종우 파돌님 외 두분,
양성동 루이스, 손쾌수 항상청춘, 김동휘 강원도,
이성미 장미화관, 김인애 샤넬, 조욱제 야타, 김진홍 진홍,
정광주 써니정, 정만용 내외분, 박종규 물안개, 박복숙 춘향고을,
한택심 골드스타, 김동범 작가님, 김만진 사무국장, 김민지 실장입니다.
이번 퍼포먼스를 해주신 김동범 작가님은 대한민국 국전 우수상을 수상하시고, 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 강남서에대전 초대작가 등 20여개 단체의 초대작가님이십니다.
그리고 떠나시는 제7대 칸쿤 이순준 회장님은 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셨고
또 앞으로도 협회와 함께 번영의 길을 걸어가신다고 하셨습니다.
제8대 신임회장 그리운산 김창호 회장님은
14만명의 환우와의 소통과 화합으로 환우를 위한 협회로 더욱 발전되도록 노력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으라찻차 함께해요”의 글귀를 되새기며 함께 응원하며 발전하는 모습 만들었으면 합니다.
- 사단법인 대한파킨슨병협회 사무국 -